FASHION 손목 위의 지구

아름다운 지도를 품은 각양각색의 월드 타이머 워치 7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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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RMÈS 

에르메스는 ‘아쏘 드땅 보야쥬 워치’의 독창적인 트래블링 타임 메커니즘을 통해 세컨드 타임존 기능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안한다. 지름 41mm 혹은 38mm 다이얼에는 제롬 콜리아르가 디자인한 ‘쁠라니스페르 덩 몽드 에케스트르’ 실크 스카프의 환상적인 지도 모티프가 레이저 인그레이빙 및 래커로 표현됐으며, 우아한 그러데이션이 적용된 서브 다이얼이 지도 위를 유영한다. 24개 타임존은 디스크 타입 디스플레이로 표현되었으며, 12시 방향의 인디케이터를 통해 홈 타임을 확인할 수 있다. 에르메스의 기계식 셀프 와인딩 H1837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2 JAEGER-LECOULTRE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칼리버 948’은 예술성과 기술력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월드 타임 컴플리케이션 워치다. 먼저 중앙에는 월드 타이머의 전통에 따라 북극에서 바라본 세계 지도가 자리 잡고 있다. 매뉴팩처 메티에 라르 장인들의 손길로 각 대륙의 형태를 정교하게 완성한 돔형 오픈워크 에나멜 다이얼이 바다를 연상시키는 물결 모양 기요셰 패턴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 특징. 이 다이얼은 지도의 한쪽 측면에 장착된 유니버설 투르비용, 도시 이름이 적힌 링과 함께 24시간 주기로 360°를 회전하면서 각 도시의 현재 시간을 알려준다. 

 

3 BREGUET 

브레게 ‘마린 오라문디’ 워치는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즉각적인 시간 전환이 가능한 듀얼 타임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다양한 소재의 조합과 여러 층의 플레이트로 완성된 다이얼 역시 돋보인다. 어비스 블루 컬러로 단장한 선버스트 다이얼 베이스에 넘실대는 파도 모티프를 담아냈고, 사파이어 소재 플레이트에 자리 잡은 메탈 소재의 자오선 디테일, 가로 방향의 새틴 브러싱 작업을 거친 대륙 디테일, 메탈릭 터키블루로 대륙의 경계선을 그려낸 해안선 디테일 등 독특하고 섬세한 묘사 방식을 가미해 매혹적인 지도를 완성했다. 화이트 또는 로즈 골드로 만나볼 수 있다.

 

 

 

4 ULYSSE NARDIN 

율리스 나르덴의 ‘블라스트 문스트럭’은 지구를 중심으로 해와 달의 위치, 조수 간만의 차 등 정교한 천문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월드 타이머 워치다. 다이얼에 지도를 펼쳐 보이는 여타의 타임피스와는 달리 다이얼을 보호하는 사파이어 글라스 중앙에 북극에서 바라본 북반구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 돔형의 사파이어 글라스 안쪽에 마이크로 인그레이빙 방식으로 대륙의 형상을 새겨 넣었으며, 날짜를 의미하는 숫자가 새겨진 
로즈 골드 링으로 감싸 지구의 형태를 강조했다.  

 

5 MONTBLANC

‘몽블랑 1858 GMT 오토매틱 데이트’는 핸즈 없이 다양한 타임존의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계다. 대부분의 GMT 타임피스가 별도의 핸즈로 두 번째 시간대를 표시하는 것과 달리, 다이얼 바깥 테두리에서 움직이는 빨간색 사각형으로 세컨드 타임존을 표시하는 것. 티타늄 인그레이빙 케이스백도 특별함을 더한다. 24개 시간대에 있는 각 도시 이름과 여러 대륙 및 대양, 월드타임 인디케이션을 표시하며, 레이저 각인을 통해 생생하고 사실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6 OMEGA 

오메가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GMT 월드타이머 43MM’는 티크 스트라이프가 장식된 다이얼의 중심에 오메가의 고향인 스위스 비엔을 포함한 세계 도시가 표시되어 있다. 그레이드 5 티타늄 플레이트를 레이저 가공해 푸른 바다와 입체적이고 정교한 대륙이 어우러진 지구의 모습을 구현한 것이 특징. 실버와 블루 컬러로 서머타임을 적용하는 도시와 적용하지 않는 도시를 구분했으며, 라이트 블루와 다크 블루 컬러의 24시간 헤잘라이트 크리스털 링으로 낮과 밤을 표시한다. 

 

7 PATEK PHILIPPE

1930년대에 루이 코티에가 이 메커니즘을 발명한 이후, 파텍 필립의 월드 타이머 워치는 종종 다양한 대륙을 묘사한 에나멜 지도들로 장식되어 왔다. 2022년 새롭게 선보인 5231G-001 모델은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묘사한 그랑 푀 클루아조네 에나멜 다이얼을 품은 화이트 골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은 지도는 장인들의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탄생한 것. 가느다란 골드 와이어로 대륙의 윤곽을 완성한 후 바다와 육지를 재현한 다양한 컬러의 에나멜을 채우고, 이를 높은 온도의 가마에서 수차례 소성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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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최신영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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