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가장 향기로운 서울

그 누가 예견했을까. 서울이 이렇게 뜨거운 니치 향수의 진격지로 등극할지. 2022년의 한국은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한 니치 향수 경쟁으로 향기로웠다.

2022.09.08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왼쪽 위부터) OBVIOUS 뮈스끄 EDP, BDK 부케 드 옹그리 EDP, ORMAIE 르 파상 EDT, ORMAIE 뱅트위트 데그레 EDT, PARFUME D’EMPIRE 코르시카 퓨리오사 EDP, JEROBOAM 고조 EDP, JOVOY 사이키델릭 EDP

 

 

그 누가 예견했을까. 서울이 이렇게 뜨거운 니치 향수의 진격지로 등극할지. 2022년의 한국은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한 니치 향수 경쟁으로 향기로웠다. 먼저 딥티크가 포문을 열었다. 가로수길에 문을 연 딥티크 플래그십 스토어는 면적이 무려 약 860㎡에 달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 안에 채워진 탐미주의적 소품은 감상하는 것만으로 눈이 호강할 정도. 파리 오트 마레 지구에서 만날 수 있던 ‘리퀴드 퍼퓸바’는 청담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독창적인 콘셉트의 향수는 봉마르셰 백화점에 입점할 만큼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자체 브랜드를 비롯해 수준 높은 니치 향수를 경험할 수 있는 조보이 또한 팝업을 통해 국내에 론칭하며 이 경쟁에 합류했다. 이 외에 프랑스 최초의 비건 니치 향수 썽봉, 향수마다 창립자의 추억과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오르메 등 다채로운 니치 향수 브랜드가 한국에 상륙했다. 유혈 대신 향취를 남긴 교전으로 소비자들은 행복했다. 

 

 

 

 

 

 

 

 

 

더네이버, 뷰티, 향수

CREDIT

EDITOR : <더네이버>편집부PHOTO : 김도윤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더네이버, 동방유행
©imagazinekorea.com,
©theneighbor.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