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워치 하우스들의 헤리티지 디자인 소환

좋은 디자인은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 수많은 워치 하우스가 헤리티지 디자인을 2021년으로 다시 소환한 이유도 그렇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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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BLANC

몽블랑 ‘스타 레거시 니콜라스 뤼섹 크로노그래프’는 파인 워치메이킹 역사에 큰 자취를 남긴 크로노그래프의 창시자 ‘니콜라스 뤼섹’을 기리기 위해 고안된 제품. 블루 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조합으로 아름답고 모던한 디자인을 실현한 이 시계의 라운드 케이스는 미네르바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것. 여기에 1821년 니콜라스 뤼섹이 고안한 잉킹 크로노그래프(시계 위 잉크를 떨어뜨려 시간을 측정하던 방식)의 구조를 다이얼 하단에 디테일하게 재현해 의미를 더했다. 크로노그래프 핸즈가 아닌 2개의 디스크가 회전하며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VACHERON CONSTANTIN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 워치는 바쉐론 콘스탄틴이 미국 시장을 겨냥해 소량 제작한 역사적인 시계 ‘아메리칸 1921’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다. 자유분방한 1920년대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쿠션형 케이스와 대각선 방향으로 배치된 비대칭 디스플레이, 오프-센터 크라운이 특징. 빈티지 시계 수집가와 애호가를 위해 출시된 두 가지 크기의 화이트 골드 모델과 1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인 엑설런스 플래타인 컬렉션의 세 가지 새로운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TAG HEUER 

39mm의 사이즈, 왼쪽에 위치한 크라운, 전설적인 페트롤리움 블루 다이얼과 2개의 화이트 카운터, 6시 방향 날짜 창, 다이아몬드로 폴리싱한 수평의 아워 인덱스, 빈티지 ‘호이어(Heuer)’ 로고 각인, 날짜 기능을 갖춘 칼리버 11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와 100m 방수 기능까지! ‘모나코 칼리버 11 리에디션’의 특징은 모두 1969 오리지널 모델의 디자인을 따른 것. 다만 3개의 파트로 제작해온 스틸 사각형의 모양을 강조하고, 2시와 4시 방향에 위치한 2개의 푸시버튼을 직사각 모양으로, 러그는 조금 더 크게 디자인해 세련미를 더했다.

 

 

 

 

ZENITH 

제니스는 1969년 출시된 브라운 그러데이션 다이얼의 스틸 크로노그래프 ‘A385’를 그대로 복각한 ‘크로노마스터 리바이벌 A385’를 선보였다. 오리지널 모델과 거의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동일한 톤의 컬러 그러데이션을 구현했으며, 유일한 차이점은 아크릴 글라스 대신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폐쇄형 솔리드 스틸 케이스백 대신 디스플레이 케이스백이 사용되었다는 것. 초기 엘 프리메로 시계를 상징하는 
‘게 프레르’ 브레이슬릿의 현대적 버전인 스틸 ‘래더’ 브레이슬릿과 시간이 흐르면서 특별한 파티나를 형성하는 라이트 브라운 소가죽 스트랩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JAEGER-LECOULTRE

2021년 탄생 90주년을 맞이한 리베르소는 오리지널 디자인의 탁월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다이얼과 사이즈로 재해석 되었다. 예거 르쿨트르는 2016년부터 1931년에 탄생한 오리지널 모델의 스타일 코드를 그대로 담은 트리뷰트 모델 시리즈를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2021년에는 초창기에 사용하던 컬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리베르소 트리뷰트 스몰 세컨즈’의 그린 컬러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8.5mm의 슬림한 케이스에 매뉴얼 와인딩 기계식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22/2를 탑재했다. 

 

 

 

 

CARTIER 

1977년 처음 출시된 ‘머스트’ 워치는 핸즈와 커다란 골드 로고만으로 마무리한 버건디 혹은 올 블랙 다이얼이 특징으로, 전통적인 워치메이킹 스타일에서 벗어나 심플한 우아함을 담아낸 상징적인 제품이다. 2021년 새롭게 출시된 ‘탱크 머스트’는 본질적이며 멋스러운 탱크와 럭셔리한 개성의 머스트, 두 아이코닉 워치의 디자인 코드를 충실히 따른 클래식한 매력의 시계. 특히 레드, 블루, 그린 세 가지의 미니멀한 단색 버전은 동일한 컬러 스트랩까지 매치해 모노크롬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준다. 

 

 

 

PIAGET 

1970년대 처음 공개된 ‘라임라이트 갈라’ 컬렉션은 감각적인 곡선과 세련된 주얼 세팅으로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피아제는 올해 라임라이트 갈라와 그 눈부신 역사를 기념하는 6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는 데, 18피스 한정 제작된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선라이즈’도 그중 하나다. 메종의 시그너처 모티프인 펠리스 데코 장식의 18K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캠버형 케이스와 비대칭 러그 등 초창기 모델의 미적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더네이버, 패션, 워치

 

CREDIT

EDITOR : 최신영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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