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함께 축하해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는 법. <더네이버> 매거진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2021년을 보내는 브랜드의 소식을 모았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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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역사적인 모델 
박스터 25주년

1996년은 포르쉐의 역사에 하나의 방점을 찍은 연도다. 브랜드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박스터’를 출시한 해이기 때문. 포르쉐의 주요 디자인 특징은 반영하면서 가격은 매력적인, 오픈톱 2인승 로드스터 박스터는 출시와 동시에 젊은 고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금도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박스터가 올해로 탄생 25주년을 맞이했다. 포르쉐는 이를 기념해 ‘박스터 25주년 모델’을 1250대 한정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기념 모델은 199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박스터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고성능 스포츠카 ‘718 스파이더’에도 사용하는 ‘718 박스터 GTS 4.0’의 4.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했다. 더불어 구리처럼 빛나는 네오딤(Neodyme) 컬러를 재해석해 프런트 에이프런, 모노 바의 측면 에어 인테이크, 레터링 및 투톤 20인치 알로이 휠에 입혔다. 포르쉐 레터링이 적힌 연료 필러 캡, ‘Boxster 25’가 양각된 컨버터블 톱과 도어실 트림을 적용해 기념 에디션만의 특별함도 더했다.

 

 

 

럭셔리 워치 브랜드
제라드-페리고의 230년

럭셔리 타임피스 브랜드 제라드-페리고가 창립 230주년을 맞았다. 1791년 창립자 장 프랑수아 보테에 의해 제네바에서 시작된 이후 230년에 이르는 워치메이킹 역사는 심미적 요소와 기능적 요소를 모두 갖춘 뛰어난 타임피스로 가득 차 있다. 워치메이킹 최초로 기능적 요소를 시계의 필수 요소로 바꾼 ‘쓰리 골드 브릿지’ 투르비용 워치가 대표적인 예. 제라드-페리고는 자사 무브먼트 개발을 비롯해 100개가 넘는 특허를 취득했고, 이를 통해 기존 워치메이킹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기술, 최첨단 소재, 그리고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으며 빛나는 미래를 일구고 있다. 올해는 230주년을 기념해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의 70년

1951년 아킬레 마라모티(Achille Maramotti)가 설립한 막스마라. 마라모티는 남성의 코트를 여성을 위한 의상으로 제작하려는 꿈을 품었고, 그 결과 막스마라의 캐멀 코트는 브랜드의 시그너처이자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아이템이 되었다. 막스마라는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기쁘게 할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을 준비했다. 그 첫 번째는 7명의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받은 7가지 종류의 티셔츠. 윌리엄 웨그만(William Wegman)이 찍은 막스마라 101801 캐멀 코트를 입은 바이마라너 반려견들의 사진, 일러스트레이터 프랑수아 베르투(Franois Berthoud)의 블록 프린트 등을 티셔츠에 담았다. 앞으로 공개할 또 다른 종류의 스페셜 에디션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샤넬 시그너처 향수,
샤넬 N°5의 100주년

1921년 출시한 샤넬의 첫 향수 샤넬 N°5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향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샤넬은 당시 연인이었던 드미트리 대공이 전한 러시아 황실의 향수 이야기를 통해 향수에 매료됐고, 전설적인 조향사 에르네스트 보와 함께 향수를 만들기에 이른다. 에르네스트 보가 제작한 5가지 향수 샘플 중 샤넬이 마지막 5번째 샘플을 선택하면서 이를 제품명으로 사용한 ‘샤넬 N°5’가 탄생했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샤넬 N°5를 기념하기 위해 샤넬 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의 디렉터 패트리스 레게로는 향수에 헌정하는 최초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컬렉션 N°5’를 선보였는데, 향수 보틀부터 향수를 상징하는 숫자 5를 활용한 123개 제품으로 향수의 다양한 특징을 표현했다.

 

 

 

 

프레스티지 코즈메틱 브랜드
데코르테의 50년

전 세계 최초로 에센스를 선보인 일본의 코즈메틱 전문 그룹인 고세(KOS)는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룹 최고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데코르테(DECORT)를 론칭했다. 훈장을 의미하는 DECORATION에서 따온 브랜드명에는 여성에게 아름다운 피부는 화려한 주얼리보다 눈부신 훈장이라 믿는 데코르테의 철학이 녹아 있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데코르테의 철학과 감성을 담아 우아함, 생동감, 행복함, 강인함을 향으로 표현한 4가지 향수를 출시했는데, 부드러운 원형 셰이프에 크리스털 커팅을 더한 투명한 보틀을 통해 우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쇼파드 L.U.C 컬렉션 탄생 25주년

쇼파드는 브랜드를 창립한 루이 율리스 쇼파드의 시계 제조 유산을 되살리고 고유의 정통성을 새롭게 재정립하기 위해 1996년 그의 이니셜을 딴 L.U.C 컬렉션을 론칭했다. 기존의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워치 브랜드로 고정된 이미지를 환기하는 데 크게 기여한 L.U.C 컬렉션은 파인 워치메이킹을 향한 쇼파드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기계식 시계의 역사적인 도약과 비상을 예견하고 워치메이킹 아틀리에를 설립해 L.U.C 컬렉션을 위한 인하우스 칼리버 개발을 시도한 것도 그 일환이다. 올해는 L.U.C 컬렉션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쇼파드 매뉴팩처는 강력한 파워리저브를 지닌 점핑아워 타임피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절제된 디자인과 L.U.C. 컬렉션의 기술적 대담성을 결합한 워치로 100피스 한정 제작됐다.

 

 

 

루이 비통의 창립자 
루이 비통의 탄생 200주년

루이 비통은 1854년 창립한 이래 항상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며 혁신과 스타일을 결합한 고유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여왔다. 창립자 루이 비통은 운송 분야의 발달 등 시대적 흐름을 재빠르게 간파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연구를 통해 평평한 형태의 여행 가방을 고안해내고 내구성과 가벼움까지 고려해 예술가로서 패킹의 개념을 창조했다. 메종은 실용적이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여행 가방, 핸드백, 액세서리 등을 통해 진정한 ‘여행 예술’을 구현한 설립자 루이 비통의 정신을 오늘날까지 계승하고 있다. 올해는 창립자 루이 비통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루이200’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게임, 쇼윈도 아트, 소설 및 다큐멘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창립자의 유산을 조명할 예정이다. 

 

 

 

100주년을 맞은
독일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 

디터 람스(Dieter Rams)의 역작을 탄생시킨 독일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 1921년 엔지니어 막스 브라운(Max Braun)이 창립해 한 세기에 이르는 긴 역사를 이어왔다. 설립 초창기엔 작은 기계 부품 회사였지만 1950년대 들어 블렌더를 필두로 다양한 주방가전을 선보이고 최초의 건식 면도기를 출시하며 종합 소형 가전 브랜드로 거듭났다. 그리고 1955년 전설적인 디자이너 디터 람스가 브라운에 합류한다. ‘적지만 더 나은(Less, But Better)’으로 대표되는 그의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은 브라운의 전성기를 견인했다. 이후 2005년 P&G에 인수된 브라운은 면도기 등 이미용 가전과 핸드 블렌더, 블렌더, 커피메이커 등 주방가전 부문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킨다. 그러나 2012년에 들어서 주방가전 부문을 드롱기 그룹이 소유하며 현재는 분리됐다. 한편 100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은 주방가전 부문에서는 신제품 ‘브렉퍼스트 라인’, 기존에 출시된 주방가전 3종과 주방 아이템을 함께 구성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이미용 부문에서는 ‘시리즈 9·8·7 블랙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올해를 기념한다. 

 

 

 

 

메종 발렌티노,
락스터드 컬렉션의 10주년

10년 전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락스터드 컬렉션 출시 이후, ‘스터드’ 모티프는 이제 발렌티노 액세서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의 상징이 되었다. 메종은 락스터드 컬렉션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렌티노 가라바니 락스터드 X’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 숫자 10을 나타내는 로마숫자이자 곱셈 기호를 상징하는 X는 피에르파올로 피촐리가 생각하는 발렌티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해석을 담았으며 앞으로 펼쳐질 완전히 새로운 상상력의 세계를 대변한다. 오픈 랩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컬렉션은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과 협업한 스니커즈로 그 첫발을 내딛는다.

 

 

 

 

섬세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타사키 밸런스 10주년

아름다운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다. 자연의 신성한 결정체인 진주는 오랜 옛날부터 사랑받아온 보석. 세계대전 이후 자유무역이 활발해진 가운데 공급량이 부족해지자 진주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출범한 것이 타사키의 역사다. 1970년 타사키는 세계 최초로 ‘마베 진주’ 양식에 성공했고, 지금까지 독창적인 진주를 선보이는 주얼리 브랜드로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타사키의 다양한 컬렉션 중 진주를 직선의 골드 바 위에 나란히 올려놓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밸런스 컬렉션이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시그너처 라인을 재해석한 새로운 밸런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5개의 다이아몬드 파베 볼을 세팅한 밸런스 디케이드 네크리스와 링, 4개의 남양 진주와 1개의 다이아몬드 파베 볼을 조합한 밸런스 디케이드 진주&다이아몬드 네크리스와 링 등을 만날 수 있다.

 

 

 

 

프리미엄 블렌더
바이타믹스의 100년

블렌더 전문 브랜드 바이타믹스가 탄생 100주년을 맞이했다. 강력한 성능, 다양한 기능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바이타믹스는 1921년 미국의 윌리엄 그로버 버나드(William Grover Barnard)가 설립했다. 초창기 바이타믹스는 캔 오프너 등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였다. 그러나 당시 새로운 주방기기였던 블렌더를 접한 윌리엄 그로버 버나드는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간편하게 식재료를 손질할 수 있는 혁신적인 주방기기라 생각해 블렌더 사업에 몰두한다. 1937년 바이타믹스는 첫 블렌더 제품을 세상에 선보이고, 1969년에는 ‘바이타믹스 3600’을 출시하며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블렌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브랜드의 대표 모델인 ‘바이타믹스 3600’은 업계 최초로 뜨거운 수프, 차가운 아이스크림, 분쇄 및 반죽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바이타믹스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웹사이트 개편을 마쳤으며, 기념 에디션 ‘A3500i 100주년 스페셜 패키지’도 출시했다. 스페셜 패키지는 블렌더 본체, 2L 로우-프로파일 컨테이너, 탬퍼, 언더 블레이드 스크레이퍼, 레시피 북, 225ml 볼, 600ml 컵 용기, 용기용 칼날 베이스로 구성했다.

 

 

 

이탤리언 헤리티지를 담은
골든구스의 론칭 20주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출발한 골든구스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통성을 중시하며, 언뜻 낡은 것처럼 보이는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한 디스트레스드 룩을 선보여왔다. 의류 브랜드로 시작한 골든구스는 이후 스니커즈를 주력 상품으로 내놓으며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올해는 골든구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캠페인 ’20 years of love 20 years of us’를 진행할 예정. 정교한 건축적 요소를 통해 브랜드 역사를 드러내는 밀라노의 신사옥으로 이전했고, 다큐멘터리와 책 등을 통해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 추구하는 가치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20년간 골든구스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브랜드의 DNA를 집약한 한정판 스니커즈도 출시한다. 

 

 

 

약국에서 시작한 브랜드, 
키엘의 170년

키엘은 1851년 컬럼비아 약대를 졸업한 존 키엘(John Kiehl)이 문을 연 뉴욕 이스트 빌리지 키엘 약국에서 출발했다. 매장 직원들이 하얀 가운을 입고 화장품을 ‘처방’해주는 것도 이때부터 시작됐다. 조제 약국으로 시작한 브랜드답게, 축적된 전문 지식과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로 순하면서도 효과 높은 제품을 선보여온 키엘은 특별한 광고 없이 뛰어난 품질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입소문이 나 유명해진 독특한 브랜드. 이처럼 브랜드 정체성을 지켜오며 사랑받아온 키엘이 브랜드의 170주년을 기념해 울트라 훼이셜 크림, 칼렌듈라 꽃잎 토너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브랜드의 헤리티지 감성을 담아 재해석한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영롱하게 빛나는
루이스폴센 판텔라의 50주년

지난 50년간 세계 곳곳에서 은은한 빛을 비춰온 루이스폴센의 ‘판텔라’. 새로운 소재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독자적인 디자인 세계를 펼친 베르너 판톤(Verner Panton)의 손끝에서 1971년 탄생했다. 버섯을 연상시키는 봉긋한 셰이드와 스케이트보드 파크의 쿼터파이프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스템에서는 베르너 판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그렇다고 심미성만 충족시키는 조명은 아니다. 스템과 셰이드가 모두 반사갓 역할을 하는 판텔라는 눈부심 없이 부드러운 빛을 내뿜는다. 루이스폴센은 판텔라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컬러와 사이즈의 제품을 출시한다. 신규 컬러 브라스 메탈라이징은 색상을 과감하게 사용했던 베르너 판톤의 도전 정신에 대한 헌정이다. 신규 사이즈 판텔라 테이블 320은 판텔라 테이블 400과 미니의 중간 사이즈로 거실 테이블, 침대 옆 협탁 등 어느 공간에나 두기 좋다. 

 

 

 

모던한 영국 브랜드
멀버리의 50년

멀버리는 1971년, 영국 서머싯에 뿌리를 둔 창립자 로저 사울이 500파운드를 투자해 가죽 벨트를 만들며 시작했다. 이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백과 여성복 등 다수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현재는 영국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은 멀버리는 브랜드의 오랜 친구이자 아이코닉한 가방 중 하나인 ‘알렉사 백’의 영감이 된 알렉사 청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멀버리×알렉사 청(Mulberry×Alexa Chung)’ 컬렉션을 선보인다. 넉넉한 사이즈의 숄더백인 빅 가이(Big Guy)’와 콤팩트한 클러치인 ‘리틀 가이(Little Guy)’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알렉사 청의 남성적이고 포멀한 스타일을 기반으로 브리티시 디자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SUV의 상징 지프의 80년

사륜구동, SUV, 오프로더의 대명사 지프가 출범한 지 80주년이 됐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용 차량으로 등장한 지프의 모태 ‘윌리스’는 내구성과 효율성, 강력한 엔진으로 수많은 연합군 병사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종전 후 윌리스는 지프란 이름으로 상표를 등록하고 ‘시빌리안 지프’를 선보이며 군용 차량에서 민간 차량으로 영역을 넓힌다. 이후 1950년대에는 레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7개의 모델을 선보이고, 1960년대에는 용도에 따라 14개 모델을 선보이며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 오랜 시간 두터운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아온 지프는 이런 성원에 보답해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 80주년 기념 배지, 80주년 기념 태그 가죽 시트, 80주년 기념 태그 플로어 매트 등을 적용한 ‘레니게이드’,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등으로 구성됐다. 

 

 

 

 

클래식한 심벌,
불가리 불가리 주얼리 컬렉션의 25주년

첫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은 고객 100명을 위한 한정판으로 제작한 ‘BVLGARI ROMA’가 새겨진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의 성공적인 반응으로 론칭했다. 불가리 로고를 새긴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은 최근 트렌드로 꼽히는 로고 마니아의 진정한 선구자라고 볼 수 있다. 지속되는 성공에 힘입어 1996년에는 워치를 넘어 주얼리로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일상 속 우아함을 강조하며 매년 색다른 해석을 입고 진화해온 불가리 불가리 주얼리 컬렉션은 올해 25주년을 맞아 원하는 문구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특별한 펜던트를 선보인다. 앞면은 상징적인 더블 로고로 둘러싸고, 뒷면에는 빈 공간을 두어 특별한 메시지를 각인할 수 있다.

 

 

 

 

핀란드 디자인의 대명사
이딸라 탄생 140주년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가 탄생 140주년을 맞이했다. 이딸라의 시작은 작은 유리 공방이었지만 1930년대부터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토(Alvar Aalto), 진보적 디자인의 대가 카이 프랑크(Kaj Franck) 등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제품군도 유리뿐만 아니라 도자기, 패브릭, 조명, 오브제 등 다양하게 넓혀가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딸라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유구한 역사만큼 다양한 기념 아이템을 새롭게 출시했는데 주목해야 할 제품은 ‘알토 화병’이다. 1937년 알바 알토 디자인 오리지널 형태를 복원한 것으로, 같은 모양의 알토 화병이 지난해 핀란드 경매에서 5만5000유로에 판매되었단 소식은 그 가치를 짐작하게끔 한다. 140주년 기념 알토 화병은 2021개 한정 출시한다. 

 

 

 

마이바흐 첫 차 출시 100주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브랜드 마이바흐가 첫 차를 출시한 것은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마이바흐의 모태가 된 마이바흐 모토렌바우 GmbH의 창립자인 빌헬름 마이바흐(Wilhelm Maybach)가 자신의 아들 카를 마이바흐(Karl Maybach)와 함께 첫 모델 ‘마이바흐 22/70 HP W 3’를 세상에 처음 선보인 것. 뛰어난 성능과 럭셔리한 인테리어는 자동차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평가받았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최고 중에서도 최고를 선보이겠다(Create the very best from the very best)’는 마이바흐 부자의 다짐. 이는 마이바흐의 핵심 가치로 자리매김하며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 증거는 첫 차 출시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이 증명한다. 2015년 출시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완전 변경 모델로 마이바흐 전용 주행 모드, 뒷좌석 컴포트 도어 등을 탑재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아이콘, 
아메리칸 1921 워치의 100주년

1921년, 바쉐론 콘스탄틴은 광란의 1920년대 감성에서 영감을 얻어 미국 시장을 겨냥한 시계를 세상에 내놓았다.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으로 소량 제작했던 아메리칸 1921이 그 주인공. 이토록 역사적인 워치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1921년부터 2021년까지 지난 100년간 이어져온 시그너처 디자인을 기념하기 위해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 워치를 선보였다. 오리지널 디자인에 우아함과 클래식함을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세 가지 버전의 타임피스로 과감한 디자인과 기술적 면모를 고루 갖췄다. 두 가지 화이트 골드 모델과 1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의 60년

프랑스 감성을 담은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가 60주년을 맞았다. 1961년 파리 생제르맹 34번가의 패브릭 부티크에서 출발한 딥티크는 패브릭에서 편집숍, 향초에서 향수까지 우여곡절의 여정 끝에 현재에 이르렀다. 플로럴, 시트러스 등의 대중적 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가죽 향, 우드 향 등 독특한 향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딥티크는 특별한 올해를 기념하기 위해 창립자 트리오가 영감을 찾아 떠난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중동 및 아시아의 다양한 풍경과 추억을 연상시키는 향을 담아 캔들, 오 드 뚜왈렛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르 그랑 투어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뉴욕을 대표하는 
마이클 코어스의 40년

1981년에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에 의해 설립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기까지, 럭셔리와 기성복을 넘나드는 마이클 코어스가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선보인 마이클 코어스의 2021 F/W 컬렉션은 뉴욕을 대표하는 브랜드답게 뉴욕의 상징적인 장소인 브로드웨이 극장가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이번 컬렉션의 일부인 MK40 캡슐 컬렉션은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자신의 지난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15가지 룩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전한다. 각 제품에 부여된 고유의 QR코드를 통해 제품에 얽힌 히스토리까지 알 수 있다.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DNA,
쿤타치 50주년

1971년, 람보르기니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브랜드의 전설이 될 모델을 세상에 공개했다. 이름은 ‘쿤타치’.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사용하는 감탄사에서 따왔다.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전 모델인 ‘미우라’와 상반되는 직선형 디자인, 낮고 넓은 전면부, 독창적으로 커팅된 사이드 윈도, 트레이드마크인 시저 도어까지. 디자이너 마르첼로 간디니(Marcello Gandini)가 완성한 전례가 없는 미래적 디자인은 이름처럼 전 세계인의 감탄사를 유발했다. 첫 공개 이후 1974년부터 1990년까지 16년간 생산된 쿤타치는 단종 후에도 자신의 디자인 DNA를 ‘아벤타도르’, ‘우라칸’, ‘시안’, ‘우루스’ 등에게 전달하며 위용을 과시했다. 그리고 반세기가 흐른 2021년, 람보르기니는 다시 한번 전 세계인의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쿤타치를 부활시키기로 한 것. 112대 한정 생산할 예정인 쿤타치 ‘LPI 800-4’는 프로토타입 ‘LP500’, 첫 양산 버전 ‘LP400’, ‘콰트로발볼레 에디션’ 등 역사적인 5개 모델의 핵심만 쏙쏙 뽑아 구현했다. 더불어 3D 프린터로 만든 가변형 공기흡입구, 버튼을 누르면 빛에 따라 변색되고 어두운 곳에서는 원상태로 되돌아가는 포토크로믹 루프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당시 가장 미래적인 디자인이었던 쿤타치의 정체성까지 고스란히 살렸다. 

 

 

 

예거 르쿨트르가 선보인 리베르소 90주년

예거 르쿨트르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리베르소는 1931년 인도에서 폴로 게임을 하던 육군 장교가 직면한 문제에서 유래됐다. 다이얼이 격렬한 폴로 경기를 견딜 수 있도록 독특한 회전 케이스를 도입한 리베르소는 이후 20세기를 아우르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됐다. 또한 리베르소의 양면 케이스는 예술적 표현을 위한 공간이 되어주는데, 워치메이킹 세계에서는 유일무이한 것이다. 올해 리베르소의 출시 90주년을 맞아 더없이 화려한 실루엣으로 출시된 리베르소 원 코르도네 주얼리에도 해당되는 얘기다. 심플한 모양의 스트랩을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뒤 화려한 듀에토 케이스와 결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탈리아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담은 브랜드,
구찌의 100년

뱀부 백을 시작으로 재키 백, GG 수프림 캔버스 소재와 홀스빗 장식 등 지금까지 사랑받는 수많은 역작을 탄생시킨 구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1921년 구찌오 구찌에 의해 설립된 구찌는 올해 기념비적인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리아(Aria)’ 컬렉션을 선보였다. 구찌의 오랜 역사에 찬사를 보내며 진화를 통한 끝없는 혁신을 기약한 이번 컬렉션은 최근 파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발렌시아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발렌시아가의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전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톰 포드의 섹슈얼한 긴장감까지 담았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더네이버> 매거진 창간 25주년 스페셜

 

CREDIT

EDITOR : 양혜연, 박소현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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