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호텔 안 쾌적한 독서

책을 품은 호텔 안 독서 공간들.

2021.08.13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라이즈 호텔 프린트 컬처 라운지

라이즈 호텔 3층 체크인 데스크 맞은편에 위치한 ‘프린트 컬처 라운지(Print Culture Lounge)’는 국내외 독립 출판 서적과 아트·패션 관련 출판물을 큐레이팅한 공간이다. 나선형 계단을 중심으로 로비와 이어지는 라운지는 높은 천고에 통유리창으로 마감해 시원하면서도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한다. 라이즈 호텔 컬처팀이 도시 라이프, 스트리트 컬처, 젊은 문화 콘텐츠 위주로 책들을 직접 선정해 서가를 채웠으며, ‘프린티드 매터(Printed Matter)’, ‘대시우드 북스(Dashwood Books)’ 등 해외 독립 서점의 출판물도 소개하고 있다. 진열된 책과 조화를 이루는 레드 카펫, 브라운 계열의 가구, 조형물 등으로 꾸민 인테리어는 독서 활동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투숙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 엘-라이브러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찾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한 롯데호텔 월드의 클럽 라운지. 이곳에 자리한 ‘엘-라이브러리(L-Library)’에서는 태블릿 기기를 이용해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정리와 검색이 용이한 이북(e-book)을 활용한 덕에 공간의 제약 없이 6만여 권의 책을 무료로 무제한 열람할 수 있다. 도서 외에 유튜브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앱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국내외 각종 신문 및 잡지도 열람할 수 있다. 골드와 그레이 톤으로 인테리어하고 패브릭 소파를 배치해 모던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로 변신한 클럽 라운지에서 편안하고 스마트하게 독서를 즐겨보자.

 

 

 

 

레스케이프 호텔 라이브러리

해외에서 독서를 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레스케이프 호텔 7층에 위치한 라이브러리를 방문해보자. 고풍스러운 파리 살롱 콘셉트로 꾸민 이곳은 스위트룸 고객 전용 라운지 공간이다. 여행, 문화,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책 150여 권을 비치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레이어스랩(layers LAB)의 조성은 대표가 매월 새로운 테마를 정하고 도서를 제안하는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눈여겨볼 것. 7월은 ‘서머 북베케이션’을 주제로 호캉스에서 읽기 좋은 책을 준비했다. 8월에는 ‘캠핑의 기분’이라는 테마로 8층 연회장 로비인 포이어에 마련한 캠핑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 관련 책을 비치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한 상태이지만 북큐레이션 테마에 따른 북토크도 매월 진행한다. 26층 마크다모르 바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경험할 수 있다.

 

 

 

 

안테룸 서울 텔러스 9.5

안테룸 서울 19층에 자리 잡은 ‘텔러스 9.5(TELLERS 9.5)’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의 리빙룸과 가든을 콘셉트로 한 아트북 스토어 & 바다. 한강과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낮에는 책과 커피, 저녁에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선반 가득 비치한 예술 서적과 아티스트가 큐레이션한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더레퍼런스 아트 북 큐레이터가 엄선한 아티스트 프로그램, 북 토크, 강연회 등의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어 단순하게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입체적이고, 밀도 높은 독서 활동이 가능하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워커힐 라이브러리

그랜드 워커힐 서울 본관 2층에는 북카페로 운영하다 코로나19 이후 도서관으로 전환한 '워커힐 라이브러리’가 자리한다. 기존에는 음료를 주문해야 이용이 가능했지만, 4월 26일부로 음료 서비스를 중단해 별다른 제한 없이 투숙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국내외 소설 및 에세이, 역사, 과학, 예술, 자기계발, 자녀 교육, 취미, 실용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도서 3000여 권을 비치했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조성한 인테리어 덕에 오롯이 책에 집중하기 좋다. 가로로 길게 뻗은 공간 안쪽에는 검색이나 간단한 작업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와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비해 독서를 하다 필요한 자료와 콘텐츠가 생기면 그 자리에서 즉시 찾아볼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 라이브러리

건축가 김수근이 아차산 일부처럼 설계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별관 더글라스 하우스. 아차산과 한강에 둘러싸인 위치에 어울리게 내부도 별장 같은 분위기로 꾸몄다. 그중 1층에 자리한 ‘더글라스 라이브러리(Douglas Library)’는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나의 코티지(Cottage)’라는 콘셉트를 담은 독서 공간으로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독서에 빠져들 수 있다. 문화 공간을 겸한 동네 책방으로 잘 알려진 최인아 책방의 최인아 대표가 북 큐레이션과 공간 컨설팅을 담당해 7가지 주제에 어울리는 책 820여 권을 엄선했다.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해먹을 설치해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매월 1회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살롱도 진행한다. 투숙객에 한해서만 출입이 가능하고, 24시간 운영해 호텔에 머무는 동안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북, 호텔

CREDIT

EDITOR : 김혜원PHOTO : 각 브랜드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더네이버, 동방유행
©imagazinekorea.com,
©theneighbor.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