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ETAIL 톰 브라운이 선보이는 첫 번째 향수

정형화된 스타일에 창의적인 변주를 더해 수많은 마니아를 형성한 패션 브랜드, 톰 브라운이 선보이는 첫 번째 향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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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 BROWNE 베티버 앱솔루트 75ml 43만원.

 

 

그레이 컬러 박스를 열면 톰 브라운을 상징하는 블루·레드·화이트 3가지 컬러의 스트라이프 리본 타이를 한 향수가 들어 있다. 톰 브라운의 향수다. 2020년, 미국과 유럽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줄곧 궁금증을 자아낸 톰 브라운의 첫 번째 향수 컬렉션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아이티산 베티버 오일로 정제된 3가지 베티버 추출물을 사용해 제작된 6가지 향수로 구성된 이번 향수 컬렉션은 꽤 중성적인 스타일을 과시한다.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톰 브라운의 생일인 09, 27, 65의 숫자를 사용해 이름을 붙였고, 대표적인 향수인 베티버 앱솔루트를 제외한 5개 향수에는 이름 뒤에 01번부터 05번까지 순서를 매겼다. 가장 순수한 베티버 증류액으로 제작된 베티버 앱솔루트를 시작으로 베티버 앤 큐컴버, 그레이프프루트, 로즈의 3가지 향수는 낮 시간에 사용하기 좋은 향으로, 베티버 앤 위스키, 스모크 2가지 향수는 밤에 어울리는 무드 있는 향으로 제작되었다. 6가지 향수들은 모두 베티버 특유의 흙 내음과 쿰쿰한 자연의 향을 담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우러진다.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지닌 톰 브라운의 그레이 슈트처럼 톰 브라운의 향수 또한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더네이버, 인디테일, 향수

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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