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언제 어디서나 극장이 되어버리는 LG 시네빔 레이저

작동시키는 순간 그곳이 곧 극장이다. 4K 초고해상으로 빔프로젝터의 한계를 깬 LG 시네빔 레이저.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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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시네빔 레이저 4K

연인, 친구, 그리고 가끔은 혼자서 커다란 스크린 속에 펼쳐지는 다른 세상 이야기에 흠뻑 취하던 순간들이 아득하게 느껴지는 지금. 물론 넷플릭스, 왓챠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최근에는 집에서도 안락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지만, 가끔 극장만의 정취가 그리울 때가 있다.
LG 시네빔 레이저는 이런 영화광들의 니즈를 예리하게 파고든다. 흰 벽만 있다면 어디서든 4K(3,840x2,160) UHD 해상도에 2,000,000:1 명암비로 극장의 스크린 못지않은 초고해상도로 영상을 쏘아내니 빔프로젝터로서의 기본은 넘치게 충족한다. 하지만 제아무리 고해상도의 빔프로젝터라도 작동법이 까다롭다면 무용지물. LG 시네빔은 기존 빔프로젝터의 이런 복잡한 면까지도 상냥하게 보완해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트리플 화면조정’이다. 어디에 두더라도 렌즈의 상하좌우, 그리고 화면 크기까지 간단한 컨트롤러 조작으로 원하는 위치에 반듯한 직사각형으로 투사할 수 있다. 또 꼭 극장처럼 완벽히 빛이 차단된 공간이 아니더라도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를 조정하는 아이리스 모드와 재생 중인 영상에 맞춰 광원 출력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어댑티브 콘트라스트 기능으로 환경과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최대 밝기는 초 2,700개를 동시에 켠 것과 유사한 수준인 2,700안시루멘(ANSI-Lumen)이며, 화면 크기는 40인치(대각선 길이 약 1m)에서 최대 300인치(대각선 길이 약 7.62m)까지 조절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의 한계 역시 넓혔다. 사운드도 무선으로 쉽게 연결 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은 기본이고 5.1채널 WiSA Ready로도 연결해 영상을 더욱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시네빔에는 LG전자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wedOS 5.0을 탑재해 주변 기기와 복잡한 선 연결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인터넷에 접속하면 유튜브, 넷플릭스, 왓챠 등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이 네모난 박스 하나로 다 구현되니 어느 곳이든지 LG 시네빔의 전원만 켜면 곧바로 영화관에 온 듯한 낭만이 펼쳐진다.     

 

 

 

미니 빔이 대세라지만 역시 묵직한 무게와 크기의 빔프로젝터가 주는 든든한 기대감은 어쩔 수 없다. 시네빔이라는 이름답게 영화관에서 느낄 수 있는 선명함을 전달하기 위해 화질 등의 스펙에 집중한 듯 보였다. 본체를 이동하지 않고도 렌즈에서 나오는 투사 화면을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어 정면이 아니라 측면에 놓고도 사용할 수 있다니 프로젝터의 고질적인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평소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면 화질에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사양 좋은 제품을 선호한다. 그래서 노트북이나 TV, 빔프로젝터 등 출력 기기의 그래픽 사양이 낮으면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을 듯하다. 생생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릴 정도의 선명한 색감은 기존 빔프로젝터의 화면과는 수준 자체가 다르다.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평소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다양한 콘텐츠를 원하는 크기와 화면 비율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럽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 출입이 힘들어지며 프로젝터를 알아보던 차 LG 시네빔 레이저 4K 출시 소식을 들었다. 처음 개봉을 한 순간 조금 놀랐다. 예상보다 크기가 컸던 것. 그리고 실행하는 순간 다시 한번 더 놀랐다. 선명한 4K UHD 해상도의 화면이 흰 벽에 깔리는 순간 개안하는 느낌이었다. 트리플 화면 조정 기능으로 중앙이 아닌 방구석에 두어도 원하는 위치에 화면을 투사할 수 있고 주변 기기 없이 인터넷만으로도 왓챠, 유튜브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어 홈시어터용으로 제격이다.

 

 

 

프로젝터를 연결해 흰 벽에 화면을 띄우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집에서 영화를 볼 때나, 화보 촬영장에서 소품으로 빔프로젝터를 많이 이용해봤지만 그동안의 빔프로젝터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압도적인 선명함에 속이 다 시원해졌다. 심지어 매끄러운 벽이 아니어도 펼쳐지는 초고화질의 화면은 감동 그 자체였다. 다시 한번 4K UHD의 위력을 확인했다.

 

 

 

어떤 전자제품이든지, 확실한 제품 딱 하나를 제대로 골라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젝터를 보고 다시 한번 깨달았다. 집에 TV가 없는 나로서는 애매한 크기와 해상도의 가정용 프로젝터가 아닌 LG 시네빔 레이저 4K가 눈에 들어왔다. 동영상의 선명한 화질이 보장되고 스마트 TV의 다양한 기능을 내장했다. 문제는 A4 크기보다 조금 더 큰 프로젝터의 크기다. 하지만 이 정도는 돼야 확실한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는 듯. 그저 미니멀한 디자인이 고마울 따름이다.

 

 

 

다소 버거운 무게와 높은 가격대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양질의 해상도와 손쉬운 조작을 경험해보니 납득이 갔다. 넷플릭스는 물론 왓챠와 티빙 등 온갖 영상 플랫폼을 섭렵하고 있는 나로서는 다양한 플랫폼을 세상 간편하게 작동시킬 수 있는 시네빔의 소프트웨어 wedOS 5.0이 가장 탐스러운 포인트였다.   

 

 

 

얼마 전 이사를 하고 하얀 벽지를 발랐다. 한층 넓어진 공간에서 보니 기존에 구비하고 있던 TV가 왠지 초라하게 느껴져 대안으로 빔프로젝터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러다 만나본 LG 시네빔의 성능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TV 못지않은 선명함과 조작의 간편함에 마음을 굳혔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LG시네빔 레이저

CREDIT

EDITOR : 김재경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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