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팬더라는 매혹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는 영원불멸의 아이콘, 팬더 드 까르띠에의 모든 것.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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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아름다움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야생의 팬더는 까르띠에를 만나 불멸의 존재감을 얻었다. 팬더는 시계 안으로 들어가고 브레이슬릿에 자리 잡는가 하면 네크리스에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에메랄드와 오닉스,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까지,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보석을 입은 채 까르띠에의 여정을 찬란한 빛으로 물들였다. 그리고 이 여정의 중심에는 팬더처럼 강렬하고 매혹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쟌느 투상(Jeanne Toussaint)이 있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진정한 선구자였던 그녀는 팬더(Panthe‵re, 불어로 표범)라는 심벌의 경이로운 진화를 진두지휘하며 주얼리 역사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운명적 만남 

팬더 컬렉션은 아프리카 여행 중 먹이를 찾아 헤매는 팬더의 모습에 매료된 루이 까르띠에가 이를 모티프로 작품을 만들기로 결심한 데서 시작됐다. 까르띠에 최초의 팬더 모티프는 1914년 손목시계에 처음 등장했는데, 표범의 반점 무늬를 오닉스와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추상적인 형태였다. 이 시계는 아르데코 스타일의 핵심인 대조법의 도래를 알린 상징적 제품이기도 하다. 루이 까르띠에는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팬더 컬렉션에 거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 바로 쟌느 투상과의 만남이다. 투상은 예술가들이 넘쳐나는 당시 파리의 사교 모임에서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뮤즈였다. 예리한 재치와 확고한 신념을 지닌 그녀는 ‘팬더’라는 애칭으로 불렸는데, 그녀의 개성에 매혹된 루이 까르띠에는 1917년 아주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 두 그루의 사이프러스 나무 사이를 거니는 팬더가 장식된 소지품 케이스였다. 2년 뒤엔 쟌느 투상이 루이 까르띠에에게 팬더를 모티프로 한 소지품 케이스를 주문한다. 골드 및 블랙 컬러의 캔턴 에나멜 소재 원통형 케이스에 팬더를 장식한 제품인데, 이때부터 팬더는 그녀만의 특별한 시그너처가 됐다. 쟌느의 뛰어난 심미안과 독창성에 감명받은 루이 까르띠에는 그녀에게 메종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다. 핸드백 디자인부터 시작한 그녀는 소지품 케이스와 담배 케이스에 이어 모든 종류의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기에 이른다. 

 

 

 

팬더 얼룩무늬 모티프 손목시계, 까르띠에 파리, 1914년

까르띠에 최초의 팬더 모티프 작품. 플래티넘, 핑크 골드에 로즈 컷 다이아몬드, 오닉스를 세팅했고, 격자무늬 브레이슬릿으로 이어진다. 원형 베젤 안에 정사각형 기요셰 실버 다이얼을 배치했으며, 로마숫자 인덱스와 레일로드, 블루 스틸로 된 브라게-스타일 핸즈가 다이얼을 장식한다.

 

 

 

담배 케이스, 까르띠에 파리, 1917년 

루이 까르띠에가 쟌느 투상에게 선물한 제품. 오닉스와 루비, 에메랄드로 제작했다. 에메랄드와 루비 소재의 사이프러스 나무 두 그루 사이에 다이아몬드와 오닉스, 플래티넘 소재로 제작한 팬더 아플리케 장식이 매혹적이다.

 

 

 

소지품 케이스, 1919년

1919년 쟌느 투상이 주문한 제품. 골드 및 블랙 컬러 캔턴 에나멜 소재에 다이아몬드와 오닉스를 세팅한 플래티넘 소재의 팬더 모티프가 장식되었다. 

 

 

쟌느 투상의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

1933년 쟌느 투상은 뤼드라페 스튜디오의 하이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어 주얼리 장인과 보석 세팅 장인으로 구성된 남성 직원들을 이끌었다. 루이 까르띠에가 자신을 대신할 후임자로 임명한 것인데, 당시 여성 디렉터 임명은 관습에서 벗어난 상당히 파격적인 인사였다. 파격적인 인사만큼 쟌느 투상은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대담하고 창의적인 그녀는 과감하게 규칙을 뒤흔들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투상의 취향이라고 불리는 그녀의 뛰어난 미감은 동물 모티프 주얼리에서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다. 특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팬더 컬렉션에 애정을 쏟았는데, 팬더를 모티프로 한 주얼리 제작을 위해 파리 근교에 위치한 뱅센 동물원을 자주 방문해 팬더의 모습과 움직임을 관찰했다. 그녀는 단순한 팬더 모티프나 2차원 형태를 넘어 3차원의 위풍당당한 팬더를 꿈꿨다. 그녀의 비전을 실현해줄 실력을 갖춘 디자이너 피에르 르마르샹의 합류로 마침내 조각 작품과도 같은 새로운 실루엣의 팬더가 탄생했다. 이들은 팬더 모티프를 재해석해 20세기의 가장 매혹적인 주얼리 작품을 탄생시켰다. 

 

 

1 팬더 브로치, 1948년 윈저 공작부인을 위해 제작된 팬더 브로치. 사실적 묘사로 완성된 입체적인 팬더의 모습이 최초로 등장했다. 2 팬더 브로치, 1949년 판매용으로 제작된 사파이어 팬더 브로치로, 윈저 공작부인이 구입하여 소장했다. 

 

 

팬더를 상징하는 또 다른 아이콘, 쟌느 투상

20세기 스타일 아이콘이자 영향력 있는 인물로 기억되는 쟌느 투상은 패션과 예술, 사교의 중심지인 파리의 매력에 이끌려 파리에 정착했다. 뛰어난 감각과 매력으로 단숨에 사교계의 뮤즈로 떠오른 그녀는 루이 까르띠에는 물론 코코 샤넬, 조르주 바르비에, 장 콕토, 세실 비튼 등 수많은 예술가, 디자이너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유니크한 개성을 더욱 발전시켰다. 자유로운 바람처럼 많은 사람을 사로잡았으며 언제 어디서나 주인공이었다. 주얼리를 독립성의 상징으로 여겼으며, 자신만의 개성과 시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정신으로 여성의 지위에 변화를 이끌었다. 메종 까르띠에에 큰 발자취를 남긴 쟌느 투상은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았던 여성이다. 

 

 

 

 

 

팬더와 함께한 패션 아이콘, 윈저 공작부인 

기품 있고 사교성이 뛰어난 윈저 공작부인은 당대 최고의 패션 아이콘이었다. 그녀는 쟌느 투상의 주얼리를 즐겨 착용했는데, 그중에서도 팬더와는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1948년, 사랑을 위해 왕위를 버린 것으로 유명한 윈저 공작은 쟌느 투상에게 자신의 아내를 위한 선물로 팬더 브로치를 주문한다. 이에 쟌느 투상은 116캐럿 이상의 에메랄드 카보숑 위에 위엄 넘치는 사실적인 모습의 팬더를 장식한 브로치를 완성했다. 까르띠에 최초로 팬더 모티프를 3차원으로 발전시킨 작품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여성 중 한 명으로 손꼽힌 윈저 공작부인은 팬더 컬렉션을 크게 유행시켰다. 이듬해인 1949년 쟌느 투상은 사파이어가 세팅된 팬더 브로치를 제작했는데, 이 새로운 모델 역시 윈저 공작부인의 소유가 됐다. 팬더 브로치는 까르띠에 하우스의 역사에 특별한 이정표를 남기며 1940년대를 대변하는 작품이 됐다. 당시 신문들은 이를 “주얼리계의 핵폭탄”이라고 표현했는데, 마치 조각품처럼 만들어진 3차원 작품의 섬세함과 고양잇과 동물의 유연한 자태, 기품은 감탄을 자아냈다. 

 

 

 

 

오직 까르띠에만의 노하우 

디자인과 역사성뿐만 아니라 장인정신이 깃든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은 팬더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하우가 결합된다. 디자이너, 조각가, 캐스터, 주얼러, 보석학자, 젬 커터, 폴리셔, 젬 세터 등 다양한 전문가가 모여 까르띠에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불멸의 피스를 만들어낸다. 

 

 

 

 

과감한 전문성, 젬 커팅 

먼저 인그레이빙 전문가가 녹색 왁스 블록에 팬더의 형상을 조각한다. 조각가는 왁스를 이용한 자유로운 작업을 통해 동물의 미묘한 움직임과 힘을 표현한다. 아무리 완벽한 드로잉일지라도 드로잉은 대상에 대한 평면적(즉 부분적) 시각만 제공하기 때문이다. 금속으로 주조하기 전 초기 형태를 잡는 왁스 모형 제작에는 기술적, 미적 노하우가 필요하다. 주얼러는 이 왁스 조각을 사용해 스톤의 배열, 즉 사용할 색상과 상호작용을 이루는 방식, 스톤의 각도 등을 연구할 수 있다. 왁스는 근육, 발, 머리의 형태를 잡아주며 수천 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세팅하는 토대가 된다. 팬더에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스톤은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팬더의 무늬를 연상시키는 오닉스, 눈을 표현하는 에메랄드, 가닛 등이 있다. 

 

 

 

독보적 기술, 퍼 세팅  

팬더가 처음 등장한 1914년부터 까르띠에의 도전 과제는 팬더의 털을 한 올 한 올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이었다. 까르띠에의 주얼러는 팬더 스폿을 표현할 오닉스 등의 스톤 주변으로 금속 실을 둘러 그 결을 나타내고자 했다. 정확한 사이즈로 하나씩 커팅한 스톤을 정해진 위치에 정교하게 세팅한 뒤 가느다란 금속 실을 둘러 스톤을 고정하고 각각의 디테일을 모두 살려준 다음 팬더의 결을 매끄럽게 다듬어 완성하는 이 독특한 노하우는 역동성을 부여하는 까르띠에의 시그너처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팬더를 탄생시킨다. 허니콤 오픈워크와 조각 파베 세팅, 오닉스 데코 또는 사파이어 카보숑은 다른 이들이 흉내 낼 수 없는 특별한 노하우를 보여준다. 이 예술적인 세팅 기법은 파베 세팅에 입체감과 유려함을 더해 동물이 지닌 본연의 다양한 모습을 더욱 강조한다. 메탈을 감춘 채 동물의 역동적인 움직임만 남기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주얼러는 팬더의 최종 형태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관절 부위를 조립한다. 일부 모델의 경우 조각, 주조, 스톤 세팅, 동물 관절 장착을 포함한 작업에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양쪽 끝의 팬더 헤드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옐로 골드, 래커, 차보라이트, 가닛, 오닉스를 사용했다. 오픈 형태의 브레이슬릿 양쪽 끝을 팬더 헤드로 장식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옐로 골드, 래커, 차보라이트, 가닛, 오닉스로 만들었다. 얼굴을 맞댄 듯한 팬더 헤드가 구조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팬더 드 까르띠에 링. 옐로 골드, 래커, 차보라이트, 가닛, 오닉스가 팬더의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4 화이트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오닉스와 에메랄드로 만든 팬더 드 까르띠에 링. 두 개의 헤드가 손가락을 감싸는 구조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오닉스로 표현한 팬더 털이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팬더의 눈은 에메랄드로, 코는 오닉스로 표현했다. 

 

 

고전적인 모티프와 현대적 미감이 새로운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팬더 드 까르띠에  이어링. 화이트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사용했으며, 눈은 에메랄드로, 코는 오닉스로 표현했다. 2 팬더 헤드의 건축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오닉스, 에메랄드를 사용했다. 미니멀한 팬더 표현으로 심플함을 강조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왼쪽은 옐로 골드, 오른쪽은 핑크 골드 소재이며, 두 브레이슬릿 모두 코는 오닉스로 눈은 차보라이트로 장식했다. 브레이슬릿의 양쪽 끝을 헤드와 테일 모티프로 강조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오닉스로 팬더의 무늬를, 에메랄드로 눈을 장식했다.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의 오늘 

팬더는 1914년 처음 등장한 이래 그 상징성과 우아함으로 메종의 창의성을 선도해왔다. 팬더는 지금도 변함없이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선사하며, 착용하는 이를 통해서 그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재해석을 거듭해온 팬더 드 까르띠에는 21세기 최신 버전에서도 빛나는 카리스마와 고유의 미감을 잃지 않는다.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자유분방하고 대담한 개성은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신비롭게 변주되며 변치 않는 매력을 발산한다. 팬더의 정교한 디자인 요소들은 그대로 간직한 채 여타의 요소들을 모두 덜어낸 팬더 드 까르띠에의 현대 주얼리는 뛰어난 착용감과 심플한 미감이 특징이다. 팬더 헤드는 귀에서 턱, 눈, 코에 이르기까지 간결하고 정교한 디자인에서 미학적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데, 모든 디테일의 깊이감을 강조하는 사실감 넘치는 디자인은 더없이 현대적이다. 팬더 드 까르띠에는 강렬한 매력이 담긴 오브제로서 오늘날도 여전히 모두의 욕망을 자극한다. 

 

 

 

 

헤드가 화려하고 구조적으로 표현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에 오닉스 스폿과 코, 에메랄드 눈으로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2 헤드 모티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왼쪽 제품은 옐로 골드 소재, 오른쪽 제품은 18K 핑크 골드 소재이며, 모두 에메랄드와 오닉스로 눈과 코를 표현했다. 헤드와 테일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왼쪽은 옐로 골드, 오른쪽은 핑크 골드를 사용했으며, 에메랄드와 오닉스로 눈과 코를 장식했다. 4 팬더 헤드가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옐로 골드 헤드에 오닉스 코와 차보라이트 눈으로 장식했다. 

 

 

21세기의 팬더 

20세기의 팬더 드 까르띠에가 고양잇과 동물 특유의 대담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면 21세기의 팬더는 건축적 디자인과 상징적인 디테일로 현대성을 강조한다. 구체적 요소를 절제한 미니멀한 디자인부터 스톤의 화려함을 극대화한 하이 주얼리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재해석되어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한다. 데일리 패션은 물론 인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날에도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는 변함없는 카리스마스를 드러내며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워치 앤 주얼리 이니셔티브 2030

리치몬트의 위임을 받은 까르띠에와 케어링은 주얼리산업관행책임위원회 (RESPONSIBLE JEWELLERY COUNCIL)와 협력하여 업계 최초로 ‘워치&주얼리 이니셔티브 2030’을 발족했다. 이를 통해 저탄소 미래를 향한 공동의 여정에 나선다. 전 지구적 지속 가능 개발목표(SDG)와 지속 가능한 산업에 대한 열망은 협력적인 이니셔티브를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는 공통의 확신을 기반으로 기후 복원력 구축, 자원 보존, 포용성 촉진에 힘쓸 예정이다. 시릴 비네론 까르띠에 인터내셔널  회장 겸 CEO는 “워치와 주얼리 부문은 지구의 귀중한 자원과 전 세계에서 가치 사슬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노하우에 의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기 위해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모든 하우스, 공급업체 및 비즈니스 파트너는 지구와 인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에 협력하며 미래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며 이니셔티브의 의미를 전했다. 

guest editor LEE JIEUN

 

 

 

 

 

팬더가 완성한 가방 

확장된 팬더 유니버스가 낳은 강렬한 스타일 아이콘, 팬더 C 드 까르띠에 백. 

 

 

 

1 다크 그린 송아지 가죽 소재의 팬더 C 드 까르띠에 미니 톱핸들 백. 골드 및 블랙 에나멜 피니싱 잠금장치로 팬더의 DNA를 강조했다. 2 기품 있는 블랙 컬러의 팬더 C 드 까르띠에 스몰 톱핸들 백.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으며, 블랙 에나멜 피니싱 잠금장치의 팬더 모티프가 강렬한 개성을 드러낸다. 체리 레드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팬더 C 드 까르띠에 스몰 톱핸들 백. 송아지 가죽 가방에 골드 및 블랙 에나멜 피니싱 잠금장치를 장착했다. 페일 핑크 송아지 가죽 소재의 팬더 C 드 까르띠에 미니 톱핸들 백. 팬더 모티프의 골드 및 블랙 에나멜 피니싱 잠금장치가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팬더는 하이 주얼리를 넘어 향수와 가방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세계를 넓혀왔다. 팬더 C 드 까르띠에 백 역시 쟌느 투상의 매력적인 팬더 조각을 활용해 완성됐다. 고귀한 블랙 스폿 잠금장치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물결치듯 디자인된 플랩의 가장자리는 섬세한 팬더의 움직임을 표현한다. 까르띠에의 디자인 스튜디오와 하이 주얼리 조각가의 긴밀한 협업으로 탄생한 이 백은 디자인 부분에 까르띠에 아틀리에의 주얼리 노하우를 활용했고, 특별한 가죽을 사용해 백의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팬더의 머리를 뱅글 형태의 잠금장치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사실적이고 순수한 느낌은 물론, 독보적인 입체감을 드러낸다. 또한 백의 모든 부분에 생기 넘치는 팬더의 생명력을 표현하기 위해 부속품을 모두 핸드 폴리싱해 더욱 세련되고 반짝이는 결과물을 낳았다. 유연한 실루엣과 여성스러운 정제미가 돋보이는 팬더 C 드 까르띠에 백은 스몰과 미니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어깨에 걸치거나 손으로 들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블랙, 체리 레드, 그린, 페일 핑크 등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만날 수 있으며, 모든 가방에 이니셜과 날짜를 골드 포일로 핫 스탬핑하거나 인그레이빙할 수 있다.   

guest editor KIM HANA

 

 

 

 

 

 

 

 

 

 

 

더네이버, 패션, 주얼리&백

CREDIT

EDITOR : 이지은, 김하나PHOTO :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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