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11월 문화 예술 공연

CULTURE NEWS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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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고기 인간
중국 연극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극작가 중 한 명인 궈스싱의 1989년 데뷔작이다. 중국을 비롯해 일본,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등에서 공연됐지만 국내에서는 처음 무대에 오른다. 북방 호수에서 열리는 낚시 대회를 배경으로 한 이 연극은 등장인물의 신념과 가치관이 대립하는 모습을 우화적인 방식으로 표현한다. 김광보 예술감독, 박상보 무대 미술가, 윤현종 음악가 등이 참여해 한국적 정서와 유머를 작품 속에 녹여냈다.
일시 11월 1일~17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문의 02-399-1794

 

2 THRILL OF BEING FOUND
올해 9월부터 ‘인체’를 주제로 3인의 릴레이 전시를 개최해온 카라스갤러리. 오는 11월, 릴레이 전시의 마지막 주자인 갤러리의 전속 작가 황혜정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황혜정 작가는 인체와 촉각을 소재로 내면의 욕망을 숨기거나, 동시에 드러내고자 하는 양가성에 대해 말한다. 독특한 텍스처로 표현한 사실적이지만 비정상적인 작품 속 인체는 섬뜩하지만 묘한 매력을 지녔다. 
일시 11월 13일~12월 14일
장소 카라스갤러리
문의 02-6349-0810

 

 

 

프레스코화
프랑스 현대 무용을 대표하는 안무가 앙줄랭 프렐조카주가 이끄는 프렐조카주 발레단의 최신작 <프레스코화>가 무대에 오른다. 중국의 소설 <요재지이(聊齋志異)>에 나오는 ‘벽화’ 이야기를 모티프로 제작된 이 작품은 현실과 재현, 꿈과 현실의 경계에 대해 탐구한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안무, 아름다운 조명과 의상, 신비로운 연출로 프렌치 모던 발레의 정수를 보여준다. 
일시 11월 1일~3일 
장소 LG아트센터
문의 02-2005-0114

 

 

 

영하의 바람
단편 영화 <저 문은 언제부터 열려 있었던 거지?> 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유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혼자 버려진 12살, 혼자 남겨진 15살, 혼자 사라진 19살을 보낸 주인공 영하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작 단계부터 탄탄한 시나리오를 입증받아 부산영상위원회, 한국영상위원회, 부산국제영화제 ACF 지원을 받았으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조합상과 제25회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개봉 11월

 

 

 

빛의 과거
한국 문학을 이끄는 소설가 은희경이 7년 만에 장편 소설을 발표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엮은 이 소설은 1970년대 말 서울 어느 여자 대학교를 배경으로 삼아 갓 성년이 된 여성들이 기숙사라는 공간에서 마주친 ‘다름’과 ‘섞임’의 세계를 그려낸다. 1970년대 문화와 시대상을 세밀하게 그려냈으며, 다양하고 입체적인 여성 인물들이 내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이다. 
펴낸이 은희경
펴낸 곳 문학과지성사

 

 

 

6 샐러드
가벼운 식사, 사이드 메뉴, 파티 푸드, 안주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83가지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한다. 초급 레시피 26가지, 중급 레시피 26가지, 이색 재료와 업그레이드된 조리법으로 고급 레시피 22가지, 저장 샐러드 레시피 9가지를 구분해 수록해 실력에 따라 참고하기 좋다.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요리 전 알아야 할 기본 상식, 밑준비 등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담아냈다. 
펴낸이 김유림 펴낸 곳 테이스트북스

 

 

 

7 열여섯의 봄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넷팩상 명예언급,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노미네이트, 제43회 홍콩국제영화제 영시네마 경쟁 노미네이트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이슈에 감독의 데뷔작이다. 영화는 중국에 있는 집에서 홍콩에 있는 학교까지 매일 국경을 넘나드는 ‘류즈페이’가 우연히 아이폰 밀수에 가담하며 마주한 위태로운 순간을 통해 미완의 청춘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개봉 11월

 

 

 

8 YOU, Live! 
2009년 에르메스미술상 수상 작가 박윤영이 9년 만에 국내에 신작을 공개한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영국의 리비아 침공 등 작가가 동시대 특정 사건을 조사하고 탐구하고 맞닥뜨린 이미지와 텍스트,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을 ‘12개의 문고리’라는 시나리오로 엮어 연극-전시 플랫폼 형식으로 선보인다. 스크립트, 사운드, 비디오, 드로잉, 조각, 아카이브 등 다양한 장치를 유기적으로 활용해 관객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이끈다.
일시 ~2020년 1월 12일
장소 일민미술관
문의 02-202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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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더네이버> 편집부PHOTO :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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