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BMW코리아가 강력한 주행 성능과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고성능 모델인 BMW 뉴 M3 컴페티션과 M4 쿠페 컴페티션을 공식 출시한다. 두 모델 모두 최대 510마력의 높은 출력을 내뿜는 6기통 M 트윈파워 터보엔진이 탑재돼 최고 수준의 성능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단 3.9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유니크한 차체 디자인과 대담한 컬러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3월 중 국내 상륙한다. 

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이바흐 최초의 SUV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장점을 결합한 최상위급 럭셔리 SUV다. 마이바흐만을 위해 단독 개발된 4리터 V형 8기통 M177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557마력, 최대토크 74.4kg·m에 달하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추가적으로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포함돼 연료 소비의 효율을 높였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최고급 소재로 마감된 실내, 그리고 쇼퍼 전용 모드인 마이바흐 드라이브 프로그램 및 다양한 편의 사양이 최상위 럭셔리 SUV의 특별함을 배가한다. 

JAGUAR LANDROVER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새로운 모던 럭셔리의 비전을 담은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을 발표했다. 지속 가능성을 원칙으로 재규어는 2025년까지 순수 전기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실현하고, 랜드로버는 2024년 첫 번째 순수 전기차를 출시하며 향후 5년 동안 6개의 순수 전기차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각 브랜드의 독보적인 개성을 부각시켜 랜드로버와 재규어를 전동화하고, 2023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리이매진 전략을 실현해갈 예정이다. 

AUDI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새롭게 출시한다. 아우디 세단의 안락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갖춘 중형 세단으로 공기 역학적 외관 디자인과 우아한 내부 인테리어,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한다.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m, 최고속도 210km/h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6.8초이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3km/l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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