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샤를로트 페리앙이 온다

20세기 디자인사에 한 획을 그은 샤를로트 페리앙(Charlotte Perriand)의 전시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전시장에서 열린다.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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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Perriand with Le Corbusier’s hand, holding a plate by way of a halo, 1928

 

20세기 디자인사에 한 획을 그은 샤를로트 페리앙(Charlotte Perriand)의 전시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전시장에서 열린다. 건축가이자 도시 설계자, 르코르뷔지에의 협력자였던 샤를로트 페리앙을 대표하는 15개의 카시나 가구와 함께 샤를로트 페리앙 아카이브가 보존한 38점의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사진이다. 그의 회고전을 비롯한 몇몇 기획전에서 그의 사진 일부가 공개됐을 뿐 사진 전시회도 사진집 출판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디자인의 영감을 위해 여행과 사진에 많은 시간을 쏟은 그는 흥미로운 대상을 발견할 때마다 녹음과 글, 사진으로 기록을 남겼다. 전시에 공개되는 사진 아카이브는 그의 개인적인 작업 방식에 좀 더 다가갈 기회다. 남성 건축가들이 대부분이었던 1920년대 여성 건축가로서 활동해왔으며, 르코르뷔지에, 피에르 잔느레와 10년간 협업하고, 일본 정부로부터 산업디자인 고문으로 초청받아 일본에서 생활하는 등 샤를로트 페리앙의 개인적 삶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더네이버, 전시, 샤를로트 페리앙

CREDIT

EDITOR : 한지희PHOTO : 샤를로트 페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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