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프로젝트 게랜데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는 패션 아이콘 버질 아블로에게 G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의뢰했다. 바로 프로젝트 게랜데바겐이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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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는 패션 아이콘 버질 아블로에게 G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의뢰했다. 바로 프로젝트 게랜데바겐이다. 그렇게 메르세데스-벤츠에서 빠질 수 없는 럭셔리에 대한 미래적인 인식, 40년 동안 간직해온 오프로더의 원형, 레이싱카의 경험 모두를 담아낸 예술 작품이 탄생했다. G클래스의 상징적인 실루엣을 강조하기 위해 외관과 내관 모두 심플하게 마감하고 단일 구조의 특성을 살렸다. 방향지시등, 사이드미러, 범퍼 바 등을 제거해 차체는 한층 넓고 낮아져 강인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G클래스의 개성은 유지하되, 타이어와 스페어휠을 부각시킨 점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레이싱에서 받은 영감을 과감하게 드러낸다. 포뮬러1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좌석과 스티어링휠, 안전 프레임, 5점식 좌석 벨트 등을 탑재했다. 아날로그 속도계와 연료 게이지가 클래식 자동차를 떠올리게 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수작업을 더한 차체 도장과 장인 정신에 기반한 용접 등 곳곳에 예술 작품으로서의 디테일을 마주할 수 있다. 이 작품은 3분의 1 크기로 축소된 버전으로 제작되어 소더비 경매에 부쳐지며 경매 수익금 전액은 어려움을 겪는 국제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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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한지희PHOTO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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