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ON 다이슨 디지털 슬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이보다 길었던 때가 또 있을까? 상황이 이러하니 업그레이드된 가전에 대한 니즈가 대폭 상승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 듯 보인다. 프리미엄 청소기의 새로운 지평을 연 다이슨의 신제품 출시 소식이 유독 반갑게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 지난 7월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다이슨 디지털 슬림™(Dyson Digital Slim™)’은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을 살뜰하게 이뤄냈다.

청소기를 손에 쥐자마자 확연히 와닿는 개선점은 기존보다 30% 가벼워진 1.9kg의 가뿐한 무게이다. 덕분에 장시간 청소를 해도 손목의 무리가 훨씬 덜하다. 이렇듯 무게는 한결 가벼워졌지만 다이슨 하이퍼디미엄™ 모터를 고스란히 품어 강력한 흡입력은 동일하게 유지했다. 고탄성 ABS로 내구성을 겸비한 클리너 헤드 속 부드러운 우븐 나일론 소재가 눈에 보이는 큰 먼지를, 카본 파이버 필라멘트는 단단한 마룻바닥에 숨어 있는 미세한 입자를 속 시원하게 쓸어낸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유연한 헤드가 사람의 모발보다 100배 얇은 0.3마이크론의 미세한 입자를 잡아내니 굳이 물걸레 청소를 겸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만족스러운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간편한 조작으로 핸디형과 스틱형을 오가며, 다양한 헤드를 활용해 집안 구석구석을 샅샅이 청소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제품 전체에 적용된 고성능 필터레이션은 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잡아내 먼지통에 가둬주고 더 깨끗한 공기만 내보내, LCD 스크린을 통해 현재 청소 모드와 동시에 사용 가능 시간 등 청소기의 상태를 한눈에 모니터 할 수 있게 해 청소의 질을 제대로 높였다.

이렇듯 새로이 업그레이드를 마친 ‘다이슨 디지털 슬림™’은 퍼플 컬러로 구성된 다이슨 ‘디지털 슬림™ 플러피’는 79만9000원으로, 각각 쿠퍼 컬러와 골드 컬러로 구성된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와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프로’는 8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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