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궁금증

제형부터 효과까지 종류가 너무도 많아진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볼 시간이다.

2020.06.16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Q 자외선 차단의 골든 타임이 있을까? 
햇볕에 노출된 후, 1분 안에 피부가 손상되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실제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으려면 햇볕에 노출되기 전, 바른 뒤 외출하는 것이 좋다. 

 

 

Q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비한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면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자외선 차단제를 단독으로 정량을 바른 후 메이크업 제품을 덧바르는 것이 좋다. 보통 메이크업 제품은 얇게 바르기 때문에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기에 역부족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일단 넉넉히 바르고, 그 위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발라 완벽을 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자외선 차단 효과의 제품을 여러 겹 덧바르면 확실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적당한 차단제를 스킨케어 후 시간을 들여 꼼꼼히 바른 후 메이크업하고, 외출 후 선스틱이나 쿠션 타입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해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정석이다. 

왼쪽부터 | SU:M37° 허브 콤플렉스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면서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쿨링 효과의 선쿠션. 선-어웨이 쿨링 선 CC EX SPF 50+/PA+++ 15g×2ea 5만5000원.  CHANTECAILLE 피부 속 콜라겐 손상을 막아주는 안티 글리케이션 효과와 프라이머 효과를 겸비한 자외선 차단제. 울트라 썬 프로텍션 SPF 45/PA++ 안티 글리케이션 프라이머 40ml 13만9000원. 

 

 

Q 메이크업 위에 선스틱을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지워져요. 
메이크업 위에 선스틱을 덧바를 때는 쓱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리는 느낌으로 사용할 것. 끈적이거나 백탁 현상이 있는 제품보다는 가볍고 보송한 질감의 선스틱을 선택해야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뭉치지 않는다. 선스틱을 사용한 뒤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리고, 피부를 감싸주면 밀착력이 높아져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밀리지 않는다.

AHC 자외선과 근적외선, 블루라이트와 대기오염 물질까지 차단하고, 식물 유래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스틱 타입 자외선 차단제.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스틱 SPF 50+/PA++++ 22g 3만1000원.

 

 

Q 태닝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안 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 경우, 태닝에 소요되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는 있지만 태닝 자체는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고 태닝하는 경우, 오히려 피부가 손상될 위험이 높고, 일광 화상과 같은 피부 질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태닝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CENTELLIAN24 병풀 추출물을 61%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동시에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하는 자외선 차단 에센스. 마데카 더마 쉴드 선 에센스 SPF 50+/PA+++ 40ml 3만5000원.

 

 

Q 자외선 차단제가 땀과 섞여 눈에 들어가면 따갑다.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것. 미네랄 성분인 티타늄디옥사이드 또는 징크옥사이드만 함유한 제품이다.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는 자극이 덜하고, 땀이 눈에 들어갔을 때 따갑거나 뜨거운 느낌이 없다.

G&H 논나노 입자의 무기자차 성분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선사한다. 프로텍트+ 에어리 마일드 선 밀크 SPF 50+/PA++++ 100ml 2만8000원.

 

 

Q 제형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도 달라질까?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은 제형과는 전혀 상관없다. 예를 들어 선 크림과 선스틱의 SPF와 PA 지수가 같다면 두 제품 모두 동일한 수준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제형이 다른 이유는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해왔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크림 타입을 사용하고, 아웃도어 활동시에는 휴대하고 덧바르기 편한 선쿠션이나 선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처럼 말이다. 

왼쪽부터 |  LA PRAIRIE 노블 에델바이스 추출물이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알프스 빙하수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전해주는 혼합 자외선 차단제. 쎌루라 스위스 UV 프로텍션 베일 SPF 50/PA++++ 50ml 26만2000원.  ISA KNOX 자외선 차단과 피지 컨트롤, 메이크업 마무리를 도와주는 멀티 기능성 선 파우더. UV 선 프로 365 선 파우더 SPF 50+/PA++++ 10g 3만2000원.

 

 

Q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유분이 많고 제형이 뻑뻑해서 오랜 시간 바르고 있으면 수분이 충전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촉촉함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동시에 얻고 싶다면 젤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자. 흔히 사용하는 젤 타입 수분 크림과 질감이 비슷하며 약간의 점성과 수분감이 있어서 일반적인 크림 타입 자외선 차단제와 달리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ESPOIR 보습 효과가 높은 워터 젤 선 필터 폴리머가 마치 수분 크림처럼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주는 선 젤.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프레쉬 SPF 50+/PA++++ 60ml 1만8000원.

 

 

Q 무기자차의 백탁 현상이 사라지면, 자외선 차단 효과도 사라지는 것일까?
무기자차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특징이다. 백탁은 무기자차에 함유된 무기 화합물이 금속과 산소에 반응해 형성된 물질로서, 잘게 자른 돌가루 모양으로, 피부에 흡수되지 못해 하얗게 떠 보이는 것이다. 백탁 현상이 심할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는 높다. 그렇기 때문에 백탁 현상이 거의 사라졌다면 무기자차의 역할이 다해간다는 의미이며, 거의 다 지워졌다면 덧바르는 것이 좋다.

DR.JART+ 원 형태의 고분자 자외선 차단 성분을 코팅해 적외선이 피부에 닿았을 때 반사시키는 효과를 발휘해 피부를 빈틈없이 지켜주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 솔라바이옴™ 플루이드 SPF 50+/PA++++ 50ml 3만2000원

 

 

Q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할까?
실내에서는 햇볕을 직접적으로 마주하지 않아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자외선 A는 유리창을 투과해 실내에 유입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실내에서 사용하는 조명이나 전자기기에서도 자외선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외선 A를 비롯한 약한 자외선까지 모두 차단하려면 PA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AHC 식물성 플랑크톤과 오메가3 성분을 함유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전해주는 선 세럼.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퍼펙터 SPF 50+/PA++++ 55ml 3만5000원.

Model Holly Makeup 서아름 Hair 최은영 Assistant 표선아

 

 

 

 

더네이버, 자외선, 자외선 차단제

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이담비(인물), 김도윤(제품)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더네이버, 동방유행
©imagazinekorea.com,
©theneighbor.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