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봄은 진지해지면 지는 계절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탓에 가까스로 버티듯이 매일을 지낸다. 기온과 조도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 계절을 말이다. 하지만 사람은 다 각자의 상황에 적응하는 법. 집에서 한갓지게 노는 아이와 여자, 멋 내고 싶은 요량으로 갖가지 캐릭터를 부여해 상상한 스타일링, 또 여름은 무사할 것이라는 간절한 마음에 미리 준비한 여름 샌들 트렌드와 봄빛을 담뿍 담은 아우터웨어와 주얼리까지. 진정한 봄날을 기다리며 채집한 <더네이버>의 5월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달큰해지는 것들로 채웠다.
더네이버, 패션트렌드, 봄
EDITOR : 홍혜선PHOTO :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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