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라벤더가 만발한 보랏빛 시골길의 초대

조 말론 런던이 잉글리시 라벤더가 만발한 보랏빛 시골길로 초대한다. 야생 라벤더 향기를 세 가지 신선한 관점으로 해석한 조 말론 런던의 라벤더랜드 컬렉션을 만나보자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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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은 매년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담은 ‘브릿(Brit)’ 컬렉션을 발표해 향수 마니아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기대를 모은 올해의 테마는 잉글리시 라벤더. 영국의 아이코닉한 원료이자 시간을 초월한 향으로 사랑받는 야생 라벤더를 신선한 관점으로 해석해 사랑스러운 라벤더 빛 보틀에 담았다. 이번 ‘라벤더랜드’ 컬렉션은 라벤더에 등나무의 달콤함을 더한 ‘위스테리아 앤 라벤더’ 코롱, 백자작나무의 우디한 카리스마를 더한 ‘실버 버치 앤 라벤더’ 코롱, 그리고 매력적인 고수의 강렬함을 더한 ‘라벤더 앤 코리앤더’ 코롱, 세 가지로 출시된다. 또한 조 말론 런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필로우 미스트도 ‘라벤더 앤 머스크’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JO MALONE LONDON LAVENDERLAND COLLECTION


WISTERIA & LAVENDER COLOGNE
위스테리아(등나무)가 덩굴 위로 폭포처럼 쏟아지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보랏빛 풍경을 액자처럼 담아낸다. 잉글리시 라벤더의 부드러운 플로럴 향이 달콤한 위스테리아, 그리고 파우더리한 헬리오트로프와 교차된다. 이 그림 같은 트리오를 감싸는 것은 깨끗하고 섬세한 화이트 머스크. 30ml 9만7000원. 


Scent Pairing Tip 위스테리아 앤 라벤더에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를 조합하면 감각적인 플로럴 향이 배가된다. 만개한 피오니(작약)가 수수한 라벤더와 위스테리아에 화려함을 더하며 머스크로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SIVER BIRCH & LAVENDER COLOGNE
무성하게 자란 정원의 풀잎 위로 쏟아지는 아침 햇살. 그 장면을 실버 버치(백자작나무)가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낸다. 시원함을 머금은 상쾌한 공기가 잉글리시 라벤더 향 사이로 지나간다. 갓 짜낸 자몽 과즙이 상쾌함을 더하고, 땅의 우디함을 표현하는 실버 버치와 강렬한 로스티드 오크가 카리스마를 더한다. 30ml 9만7000원. 


Scent Pairing Tip 실버 버치 앤 라벤더에 와일드 블루벨을 조합하면 아로마틱한 플로럴 향을 만날 수 있다. 이슬 맺힌 연약한 블루벨을 라벤더가 감싸고 앰버우드가 온기를 전한다. 

 

 


LAVENDER & CORIANDER COLOGNE
아로마틱한 잉글리시 라벤더가 곳곳에 자리한 울창하고 향기로운 허브 가든에 매력적인 코리앤더(고수)가 더해져 강렬함을 전한다. 땅의 기운을 품은 세이지가 라벤더의 변치 않는 향에 깊이를 주고, 크리미한 통카빈의 따스함은 관능을 불러일으킨다. 30ml 9만7000원. 


Scent Pairing Tip 라벤더 앤 코리앤더에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을 조합하면 강렬하면서 아로마틱한 향이 완성된다. 스파이시한 코리앤더, 바질의 푸릇함, 시트러스의 싱그러움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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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이지은PHOTO : 조말론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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