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피코 바게트 백을 가져야 할 이유

나의 가장 작은 바게트 백, 피코 바게트.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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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백, 그리고 마이크로 백에 이어 나노 백까지. 더 작아질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들 때쯤 펜디에서 가장 작은 측정 단위에서 영감을 받은 ‘피코’라는 이름의 백을 호기롭게 내놓았다. ‘백’이라는 분류가 무색할 만큼 작은 크기로 대체 무얼 담아낼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다. 그런데 너무 예쁘고 귀엽다. 마이크로 비즈와 매크로 비즈를 정교하게 엮어 만든 백의 본체와 바게트 백의 DNA가 드러나는 메탈 잠금장치까지. 작지만 바게트 일원으로서 모든 구색은 갖췄다. 그럼 남은 문제는 하나,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긴 체인을 두 번 감아 네크리스로 혹은 참 장식으로도 활용하거나 네모반듯한 비율에 걸맞게 에어팟을 보관하는 등 활용도는 생각보다 무궁무진하다. 이정도면 피코 바게트 백을 가져야 할 이유로는 충분하지 않은가. 

FENDI 핑크 마이크로 비즈 소재의 피코 바게트 백 88만원. 옐로 매크로 비즈의 피코 바게트 백 8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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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재경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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