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슈트 트렌드 5가지

새로운 시즌이 돌아왔다, 올봄 거리를 수놓을 슈트 트렌드 5가지.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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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DRESS UP
한동안 부드러운 파스텔 톤 슈트가 S/S 시즌을 대표했다면 올해는 채도를 높인 선명한 컬러의 슈트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봄 시즌과 잘 어울리는 레이스부터 고급스러운 새틴까지 소재 또한 다양하다. 걸을 때마다 살랑거려 스커트를 입은 듯한 인상을 주는 통 넓은 팬츠가 이번 시즌 트렌드이니 슈트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참고하시길. 재킷 또한 오버사이즈 형태의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이때 어깨 부분까지 각이 잡힌 디자인을 골라야 힘 있는 슈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조금 더 대담해지고 싶다면 볼드한 귀고리로 포인트를 주자. 강하고 독립적인 인상을 부여해준다.

 

 

RETRO MAXIMALISM
2020 S/S 시즌 역시 다양한 레트로 무드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특히 인상적인 것은 과감한 디자인의 복고풍 슈트다. 단번에 눈길을 모으는 화려한 프린트, 얼굴을 가릴 수 있을 만큼 커다란 칼라, 응원단장이 된 듯한 기분을 자아내는 크고 화려한 러플 등이 그 주인공. 주목할 점은 이러한 레트로 요소가 포인트로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요소가 믹스되어 궁극의 맥시멀리즘 룩을 완성한다는 것. 알록달록한 색상의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팬츠에 넓은 칼라, 커다란 목걸이를 매치한 파코라반의 룩처럼 말이다. 보다 손쉬운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프린트가 화사한 슈트를 위아래로 통일해 입어볼 것.

 

BELTS POINTED 
재킷 혹은 실루엣이 넉넉한 니트 위에 두르기만 해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평범한 룩도 금세 멋스럽게 바꿔주는 아이템, 벨트. 올봄에는 클래식한 슈트 재킷 위에 벨트를 두르는 스타일이 곳곳에서 목격되었다. 허리가 잘록해 보여 늘씬한 룩을 연출할 수 있음은 물론,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재킷과 같은 톤의 벨트를 매치하면 우아한 기품을 전할 수 있다. 벨트의 두께는 얇을수록 좋다. 벨트에 조금 더 힘을 싣고 싶다면, 이번 시즌 아뇨나에서 선보인 슈트 룩을 참고해보자. 재킷과 배색을 이루는 색상의 벨트를 무심한 듯 묶어 늘어뜨리면 전체적인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WAIST COAT LAYERING
일명 조끼라 불리는 웨이스트 코트는 격식을 갖춰야 하는 중요한 자리에 주로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곤 했다. 하지만 올해는 얘기가 다르다. 셀린느 등 다수의 컬렉션에서 재킷, 베스트, 팬츠를 모두 같은 원단으로 제작한 스리피스 룩을 선보인 것. 스리피스 룩은 다소 부담스럽다는 편견을 깨고, 슬림한 실루엣으로 제안해 미니멀하고 세련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슈트에만 힘을 주는 것이 더욱 멋스러워 보이며, 웨이스트 코트 외에 셔츠 등의 이너웨어를 장착하지 않아야 룩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버버리, 막스마라 등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처럼 말이다.

 

BERMUDA PANTS
지난 시즌에는 몸에 딱 달라붙는 스포티한 무드의 바이커 쇼츠가 유행이었다면, 올해는 낙낙한 디자인의 버뮤다 팬츠가 인기다. 지방시, 넘버21, 알투자라 등 많은 하우스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버뮤다 팬츠를 활용한 슈트 룩을 선보여 패션 피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릎 위까지 오는 길이의 버뮤다 팬츠를 멋스럽게 즐기는 방법은 같은 컬러의 재킷을 함께 매치해 한 벌의 슈트로 연출하는 것. 허리가 들어간 디자인의 재킷이라면 단추를 모두 채워 진정한 셋업 스타일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아찔한 하이힐까지 매치하면 더할 나위 없다. 매니시한 느낌을 원한다면 품이 넉넉한 클래식한 셔츠를 함께 매치하자. 이때, 재킷은 활짝 오픈해줘야 멋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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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송유정PHOTO :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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