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ETAIL 피카부 백의 유쾌한 변주

하우스의 전통과 혁신을 버무린 피카부 백의 유쾌한 변주.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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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I 양가죽 소재를 정교하게 꼬아 제작한 파스텔 핑크 피카부 아이코닉 미니 백. 585만원.  

 

FENDI 라피아 소재 백을 견고한 가죽으로 마무리한 피카부 X-토트백 515만원.

 

펜디의 전통과 도전 정신이 깃든 피카부 백. 2009년 출시 후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하우스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킴 카다시안 백’부터 수많은 스타일 아이콘이 피카부 백 이름 앞에 이름을 얹었고, 펜디는 이런 단편적인 유명세에서 안주하지 않고 놀라운 혁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지평을 선사했다. 지난 시즌 칼 라거펠트의 마지막 컬렉션에 등장한 피카부 백이 하우스의 정수를 담은 클래식한 면모를 뽐냈다면 이번 시즌은 각양각색 소재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피카부 백이 주를 이뤘다. 특히 정교하게 재단한 양가죽을 꼬아 만든 미니 백은 옅은 핑크빛을 은근히 머금어 섬세한 여성미를 자아낸다. 또한 봄/여름 시즌의 대표 소재인 라피아 소재로 제작된 미디엄 사이즈의 피카부 백은 가죽 소재와는 달리 한결 가볍고 시원한 자태로 여심을 홀린다. 차림새가 심플해질 수밖에 없는 S/S 시즌인 만큼 스타일링에 제대로 힘을 실어줄 선물 같은 피카부 백의 향연이 유독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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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재경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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