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가 허락되지 않는 백지 상태에서 발렌티노 고유의 예술성과 대담함으로, 의류 자체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지는 르블랑 컬렉션의 제작 과정.   

포플린 소재를 기본으로 구조적이고 로맨틱한 실루엣으로 선보이는 발렌티노의 르블랑 컬렉션은 화이트 색상을 메인으로 형태와 볼륨을 강조해 쿠튀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발렌티노는 이러한 쿠튀르 요소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성을 위해 일부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르블랑 MTO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장식적인 맞춤이 아닌, 옷을 구성하는 형태부터 볼륨, 재단 등 세세한 디테일까지도 선택할 수 있어 진정한 나만의 쿠튀르 의상을 제작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르블랑 MTO 이벤트는 2월 20일(목) 밀란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는 3월 12일(목)~14일(토) 총 3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 발렌티노 2층 여성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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