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쇼 카 비전 AVTR

사람과 기계 사이에 나무 막대기, 플라스틱 손잡이나 스티어링 휠 같은 요소가 없다. 내외부의 경계를 허물어 자동차에 자연환경을 들이고 내장재에는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비전 AVTR’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영화 <아바타>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쇼 카다. 자동차가 사람과 자연을 건강하게 연결하는 매개체로 진화할 것임을 비전 AVTR은 설명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앞으로 탄소 중립적인 자동차를 생산하고 전기 구동화 차량의 판매 비중을 확대할 것을 밝혔다. 자동차 1대 생산에 필요한 물의 양을 1/3 수준으로 낮추고, 폐기물 또한 40% 이하로 줄일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 모든 공장에서는 탄소 중립적인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할 계획이다. 인간이 상상하는 모든 테크놀로지가 실현되는 미래는 함부로 이뤄지지 않는다. 자연을 최상위에 둬야 가능한 미래이다.

Cooperation Mercedes-B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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