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할머니의 옷장

사랑, 결혼, 출산, 육아. 인생의 숙제 아닌 숙제를 해내면서 뒤늦게 자신만의 꿈을 펼친 로즈 와일리. 47세에 영국 왕립미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작가 활동을 펼친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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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결혼, 출산, 육아. 인생의 숙제 아닌 숙제를 해내면서 뒤늦게 자신만의 꿈을 펼친 로즈 와일리. 47세에 영국 왕립미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작가 활동을 펼친다. 2011년 폴 햄린 재단 상, 2014년 존 무어 상 등 주요 미술상을 수상하고, 2013년 테이트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1934년생인 로즈 와일리의 나이 70대가 돼서야 비로소 신진 미술 작가로 부상한다. 이후 런던 서펀타인 미술관에서 열린 개인전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2018년에는 영국 왕실의 문화계 공로상을 수상한다. 작가는 어떤 아카데믹하고 숙련된 기술보다 천진난만하고 유머러스한 드로잉으로 자신의 세계를 펼친다. 86년간 그녀에게 얼마나 많은 인생의 순간이 있었을까. 그렇다고 거창한 것은 아니다. 지극히 일상적인, 때로는 보편적인, 그래서 많은 이의 공감을 사는 순간을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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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와일리는 과거 자신이 입었던 옷들에 관한 기억을 캔버스로 옮기며, 회화와 드로잉, 22점의 리미티드 에디션 판화 시리즈로 서울을 찾는다. 로즈 와일리의 전시 <내가 입었던 옷들>은 초이앤라거 갤러리에서 2월 1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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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한지희PHOTO :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더네이버, 동방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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